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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재부팅, 쉽고 빠른 방법 완벽 마스터

by 272ksdkfa 2025. 5. 19.

맥북 재부팅, 쉽고 빠른 방법 완벽 마스터

 

목차

  1. 시작하며: 맥북 재부팅이 필요할 때
  2. 가장 기본적인 방법: Apple 메뉴를 이용한 재시동
    • 2.1. Apple 메뉴 접근 및 '재시동' 옵션 선택
    • 2.2. 저장되지 않은 작업 처리 및 재시동 확인
  3. 급할 때 유용한 방법: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재시동
    • 3.1. 'Control + Command + 전원 버튼' 조합
    • 3.2. 'Control + Command + Eject 버튼' 조합 (CD/DVD 드라이브 모델)
    • 3.3. 데이터 손실 가능성 및 사용 시 주의사항
  4. 더욱 강력한 방법: 강제 재시동이 필요할 때
    • 4.1. 'Control + Command + Shift + 전원 버튼' 길게 누르기
    • 4.2. 반응이 없을 때 시도하는 최후의 수단
    • 4.3. 강제 재시동 후 점검해야 할 사항
  5. 터치 바(Touch Bar) 모델에서의 재시동 방법
    • 5.1. Touch Bar의 '제어 확장' 버튼 활용
    • 5.2. 전원 버튼 길게 누르기를 통한 재시동
  6. macOS 복구 모드를 이용한 재시동
    • 6.1. macOS 복구 모드 진입 방법
    • 6.2. 복구 모드에서의 재시동 옵션 활용
    • 6.3. 복구 모드가 필요한 상황
  7. macOS 터미널 명령어를 이용한 재시동
    • 7.1. 터미널 실행 및 'sudo shutdown -r now' 명령어 입력
    • 7.2.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 및 명령어 실행
    • 7.3. 터미널 명령어 사용 시 주의사항
  8. 재시동 후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
    • 8.1. 안전 모드 부팅을 통한 문제 진단
    • 8.2.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한 디스크 검사 및 복구
    • 8.3. 시스템 업데이트 확인 및 설치
    • 8.4. 주변 기기 연결 해제 후 재시동 시도
  9. 마무리하며: 쾌적한 맥북 사용을 위한 재시동 습관

1. 시작하며: 맥북 재부팅이 필요할 때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오류나 시스템 멈춤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특정 응용 프로그램이 응답하지 않거나, 맥북의 반응 속도가 현저히 느려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해결책 중 하나가 바로 '재부팅'입니다. 재부팅은 현재 실행 중인 모든 프로세스를 종료하고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간단한 과정을 통해 일시적인 소프트웨어 오류나 충돌을 해결하고, 맥북을 다시 쾌적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마치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활력을 되찾는 것처럼, 맥북 또한 재부팅을 통해 시스템 자원을 정리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준비를 합니다. 따라서 맥북 사용 중 불편함을 느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재부팅을 시도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자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가장 기본적인 방법: Apple 메뉴를 이용한 재시동

맥북을 재부팅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화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Apple 메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현재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에 정상적으로 종료 신호를 보내고, 저장되지 않은 작업이 있다면 사용자에게 저장할 기회를 제공하므로 데이터 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1. Apple 메뉴 접근 및 '재시동' 옵션 선택

먼저, 마우스 커서를 화면 최상단으로 이동시키면 나타나는 메뉴 막대에서 좌측 끝에 있는 사과 모양의 'Apple 메뉴'를 클릭합니다. Apple 메뉴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 중에서 '재시동...' 옵션을 선택합니다. '재시동...' 옵션을 클릭하면 맥북 화면에 재시동을 할 것인지 확인하는 팝업 창이 나타납니다. 이 팝업 창에는 "지금 재시동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취소' 및 '재시동' 버튼이 표시됩니다.

2.2. 저장되지 않은 작업 처리 및 재시동 확인

재시동 팝업 창이 나타나기 전에, 만약 저장하지 않은 문서나 작업이 있다면 해당 응용 프로그램이 먼저 종료되지 않고 저장 여부를 묻는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중요한 작업을 먼저 저장한 후 재시동을 진행해야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이 저장되었거나 저장할 필요가 없다면, 재시동 팝업 창에서 '재시동' 버튼을 클릭합니다. '재시동' 버튼을 클릭하면 맥북은 자동으로 종료 프로세스를 시작하고, 잠시 후 다시 부팅됩니다. 이 과정은 몇 초에서 몇 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진행 상황은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메뉴를 이용한 재시동은 가장 안전하고 권장되는 방법이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방법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급할 때 유용한 방법: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재시동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거나, 특정 응용 프로그램이 완전히 멈춰 Apple 메뉴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하여 맥북을 재시동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유용한 키보드 단축키 조합을 알아두면 갑작스러운 시스템 문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3.1. 'Control + Command + 전원 버튼' 조합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키보드 단축키 재시동 방법은 'Control (Ctrl) 키 + Command (⌘) 키 +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입니다. 이 조합은 현재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에 종료 신호를 보내고, 시스템을 부드럽게 재시동합니다. Apple 메뉴를 통한 재시동과 마찬가지로, 저장되지 않은 작업이 있다면 저장 여부를 묻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단축키를 사용하기 전에 중요한 작업은 미리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 버튼은 맥북 모델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Touch Bar가 있는 모델에서는 Touch Bar 우측 끝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 역할을 하며, 그 외 모델에서는 키보드 우측 상단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3.2. 'Control + Command + Eject 버튼' 조합 (CD/DVD 드라이브 모델)

CD/DVD 드라이브가 있는 구형 맥북 모델에서는 'Control (Ctrl) 키 + Command (⌘) 키 + Eject (⏏) 버튼'을 동시에 눌러 재시동할 수도 있습니다. Eject 버튼은 키보드 우측 상단에 위치하며, CD/DVD를 꺼내는 기능을 합니다. 이 단축키 조합 역시 시스템에 정상적인 종료 신호를 보내고 재시동을 시도하지만, 최신 모델에서는 Eject 버튼이 없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3.3. 데이터 손실 가능성 및 사용 시 주의사항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재시동은 Apple 메뉴를 사용하는 것보다 약간 더 강제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드물게 저장되지 않은 데이터가 손실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요한 작업을 진행 중일 때는 가능한 한 Apple 메뉴를 통해 재시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응용 프로그램이 멈춰서 다른 방법이 없을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할 때는 모든 키를 동시에 정확하게 누르고 잠시 기다려야 시스템이 재시동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4. 더욱 강력한 방법: 강제 재시동이 필요할 때

때로는 맥북이 완전히 응답하지 않고, 마우스 커서조차 움직이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앞서 설명한 일반적인 재시동 방법이나 키보드 단축키도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 바로 '강제 재시동'입니다.

4.1. 'Control + Command + Shift + 전원 버튼' 길게 누르기

맥북이 완전히 멈춘 상황에서 강제 재시동을 시도하려면 'Control (Ctrl) 키 + Command (⌘) 키 + Shift (⇧) 키 + 전원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눌러야 합니다. 약 10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맥북의 전원이 완전히 차단되고, 이후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 맥북을 재부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에 어떠한 종료 신호도 보내지 않고 하드웨어적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방식이므로, 실행 중이던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고 손실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강제 재시동은 정말로 다른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4.2. 반응이 없을 때 시도하는 최후의 수단

강제 재시동은 시스템이 심각하게 멈춰 어떠한 입력에도 반응하지 않을 때, 즉 키보드나 마우스가 전혀 작동하지 않을 때 고려할 수 있는 마지막 해결책입니다. 평소에는 데이터 손실의 위험 때문에 권장되지 않지만, 맥북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강제 재시동 후에는 시스템 파일 손상이나 데이터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4.3. 강제 재시동 후 점검해야 할 사항

강제 재시동 후에는 맥북이 정상적으로 부팅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팅 후에는 혹시 데이터 손실이나 파일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중요한 파일이 손실되었는지 확인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디스크를 검사하고 복구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제 종료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하드웨어적인 문제나 소프트웨어 충돌을 의심해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터치 바(Touch Bar) 모델에서의 재시동 방법

터치 바가 탑재된 맥북 프로 모델에서는 기존의 물리적인 기능 키 대신 터치 감응형 디스플레이인 터치 바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재시동 역시 터치 바를 통해 간편하게 실행하거나, 기존의 키 조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1. Touch Bar의 '제어 확장' 버튼 활용

일반적으로 터치 바의 우측에는 '제어 확장' 버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탭하면 밝기, 음량 조절, Siri 실행 등 자주 사용되는 기능 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이 확장된 제어 항목에 '재시동' 옵션이 표시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터치 바에 '재시동' 아이콘이 있다면, 간단히 이 아이콘을 탭하여 재시동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도 저장되지 않은 작업이 있다면 저장 여부를 묻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5.2. 전원 버튼 길게 누르기를 통한 재시동

터치 바가 있는 맥북 모델에서 시스템이 응답하지 않을 때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강제 재시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바 우측 끝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약 10초 정도 길게 누르면 맥북의 전원이 완전히 차단됩니다. 이후 다시 전원 버튼을 짧게 눌러 맥북을 재부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앞서 설명한 강제 재시동과 동일한 방식으로, 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6. macOS 복구 모드를 이용한 재시동

macOS 복구 모드는 맥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동 디스크가 아닌 별도의 복구 파티션으로 부팅하여 시스템을 복구하거나 재설치할 수 있는 특별한 환경입니다. 복구 모드에서도 맥북을 재시동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6.1. macOS 복구 모드 진입 방법

맥북을 켜거나 재시동하는 즉시 'Command (⌘) 키 + R 키'를 동시에 길게 누르고 있으면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Apple 로고나 회전하는 지구본 모양이 나타날 때까지 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복구 모드로 정상적으로 부팅되면 'macOS 유틸리티' 창이 나타납니다.

6.2. 복구 모드에서의 재시동 옵션 활용

macOS 유틸리티 메뉴 막대에서 'Apple 메뉴'를 클릭하면 '재시동'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복구 모드에서 벗어나 맥북을 일반적인 방식으로 재시동할 수 있습니다. 복구 모드에서 재시동하는 것은 시스템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단순히 복구 환경을 종료하고 원래의 시동 디스크로 부팅하는 과정입니다.

6.3. 복구 모드가 필요한 상황

일반적으로 macOS 복구 모드는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부팅이 불가능하거나, macOS를 재설치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 모드로 부팅한 후 다시 재시동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복구 모드가 일종의 초기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7. macOS 터미널 명령어를 이용한 재시동

숙련된 사용자라면 macOS의 강력한 명령행 인터페이스인 터미널을 이용하여 맥북을 재시동할 수도 있습니다.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면 더욱 세밀하게 시스템 종료 및 재시동 프로세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7.1. 터미널 실행 및 'sudo shutdown -r now' 명령어 입력

터미널을 실행하려면 '응용 프로그램' 폴더 내의 '유틸리티' 폴더에서 '터미널' 앱을 실행하거나, Spotlight 검색 (Command + Space)을 통해 '터미널'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터미널 창이 열리면 재시동 명령어를 입력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재시동 명령어는 'sudo shutdown -r now'입니다. 여기서 'sudo'는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데 사용되며, 'shutdown'은 시스템 종료 명령, '-r' 옵션은 종료 후 재부팅을 의미하고, 'now'는 즉시 실행하라는 의미입니다.

7.2.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 및 명령어 실행

'sudo shutdown -r now'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시스템은 관리자 비밀번호를 묻습니다. 현재 로그인한 사용자의 관리자 비밀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재시동 프로세스가 즉시 시작됩니다. 터미널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화면에 아무런 표시가 나타나지 않지만, 정상적으로 입력되고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입력 후 Enter 키를 누르면 됩니다.

7.3. 터미널 명령어 사용 시 주의사항

터미널 명령어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sudo' 명령어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shutdown' 명령어 외에도 시스템 종료와 관련된 다양한 옵션이 있으므로, 각 옵션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간 후에 재시동하도록 예약하거나, 종료 전에 특정 메시지를 표시하는 등의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 사용자의 경우, 터미널 명령어를 이용한 재시동은 신중하게 접근하거나, 숙련된 사용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재시동 후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

맥북을 재시동했는데도 여전히 문제가 지속되거나, 재시동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고 추가적인 문제 해결을 시도해야 합니다.

8.1. 안전 모드 부팅을 통한 문제 진단

안전 모드는 맥북의 기본적인 기능만으로 부팅하여 시스템 문제를 진단하는 데 유용한 방법입니다. 안전 모드로 부팅하려면 맥북을 켜거나 재시동하는 즉시 Shift 키를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로그인 윈도우가 나타나면 Shift 키를 놓을 수 있습니다. 안전 모드에서는 필수적인 시스템 확장 프로그램과 Apple에서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만 실행되므로,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충돌이나 드라이버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전 모드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최근에 설치한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안전 모드에서 재시동하여 정상 부팅을 시도해보고, 문제가 지속되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8.2.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한 디스크 검사 및 복구

파일 시스템 오류나 디스크 손상은 시스템 불안정이나 비정상적인 종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macOS에는 이러한 디스크 관련 문제를 검사하고 복구할 수 있는 '디스크 유틸리티'라는 내장 도구가 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는 '응용 프로그램' 폴더 내의 '유틸리티' 폴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좌측 목록에서 시동 디스크를 선택한 후 'First Aid' 탭을 클릭하여 디스크 검사 및 복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면 복구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8.3. 시스템 업데이트 확인 및 설치

오래된 macOS 버전에는 알려진 버그나 보안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