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답답함을 날려버릴 완벽 해결 가이드!
목차
-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작업표시줄 크기 줄이기 (핵심 방법)
- 경고: 레지스트리 편집 전 주의사항 및 백업
-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경로 찾기
-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및 이름 변경
- 값 데이터 입력 및 크기 설정
- 변경 사항 적용 및 확인
-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변경을 위한 추가 설정 (간접 효과)
- 디스플레이 배율 변경
- 작업표시줄 동작 방식 최적화 설정
- 작업표시줄 맞춤 설정
1.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윈도우 11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작업표시줄의 기본 크기가 다소 크다고 느낍니다. 특히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작업표시줄이 화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은 윈도우 10과 달리 설정 메뉴에서 직접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화면을 더 넓게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레지스트리 편집이라는 다소 복잡하지만 강력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단순히 시각적인 개선을 넘어, 데스크톱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2.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작업표시줄 크기 줄이기 (핵심 방법)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의 크기는 기본적으로 시스템 레지스트리 값을 통해 제어됩니다. 이 값을 수정함으로써 작업표시줄을 작게(Small), 중간(Medium, 기본값), 또는 크게(Large) 세 가지 크기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경고: 레지스트리 편집 전 주의사항 및 백업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변경하는 작업이므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잘못된 값 변경은 시스템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들거나,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여 현재 레지스트리 상태를 백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경로 찾기
-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거나, 시작 메뉴 검색창에 'regedit'을 입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나타나면 '예'를 눌러 권한을 부여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상단의 주소 표시줄에 다음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및 이름 변경
Advanced폴더(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팝업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askbarSi(Taskbar Size의 약자)로 정확히 변경합니다. 이름은 대소문자를 구분합니다.
값 데이터 입력 및 크기 설정
- 새로 생성된
TaskbarSi값을 두 번 클릭하여 편집 창을 엽니다. - '값 데이터' 필드에 원하는 크기에 해당하는 숫자를 입력합니다. 윈도우 11에서 지원하는 크기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0: 작게 (Small - 작업표시줄의 높이가 가장 줄어들고 아이콘도 작아집니다. 화면 공간 확보에 가장 유리합니다.)
- 1: 중간 (Medium - 윈도우 11의 기본값입니다.)
- 2: 크게 (Large - 작업표시줄의 높이가 가장 커지고 아이콘도 커집니다.)
- 작업표시줄 크기를 줄이려면 값 데이터에
0을 입력합니다. -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변경 사항 적용 및 확인
-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설정을 완료했다면, 변경된 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윈도우 탐색기(Explorer.exe)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습니다.
- 'Windows 탐색기'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다시 시작'을 선택하거나, 오른쪽 하단의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 탐색기가 다시 시작되면 작업표시줄의 크기가 즉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돌아가
TaskbarSi의 값 데이터를 0, 1, 2 중 다른 값으로 변경하고 탐색기를 다시 시작하여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3.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변경을 위한 추가 설정 (간접 효과)
레지스트리 편집 외에도, 전체 디스플레이 설정을 조정하여 작업표시줄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의 크기를 간접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배율 변경
- '윈도우 키 + I'를 눌러 설정을 엽니다.
- [시스템] > [디스플레이]로 이동합니다.
- '크기 및 레이아웃' 섹션에서 '배율' 설정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100%가 기본 설정이며, 그 이상은 확대된 상태입니다.
- 이 값을 기본값인 100%나 사용자에게 가장 작은 적절한 값(예: 노트북의 경우 125%가 기본일 수 있으나 100%로 조정 시)으로 낮추면, 작업표시줄의 아이콘과 글자 크기가 작아져 상대적으로 작업표시줄이 덜 부담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주의: 이 설정은 작업표시줄뿐만 아니라 모든 앱과 텍스트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므로, 너무 낮추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이 작업표시줄 자체의 크기만 조절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라면, 이 방법은 전체적인 '간접적인' 크기 조절입니다.
4. 작업표시줄 동작 방식 최적화 설정
작업표시줄의 시각적인 크기 외에도, 동작 방식을 최적화하여 화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맞춤 설정
- 작업표시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또는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로 이동합니다.
- '작업 표시줄 항목' 섹션에서 사용하지 않는 항목(예: 검색, 작업 보기, 위젯 등)을 끔으로 설정하여 작업표시줄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검색 버튼을 '검색 아이콘만 표시'로 설정하거나 아예 끄면 작업표시줄 너비가 크게 줄어듭니다.
- '작업 표시줄 동작'을 확장하면 다음과 같은 추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작업 표시줄 정렬':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변경하면 윈도우 10과 유사하게 왼쪽으로 정렬되어 익숙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작업 표시줄 자동으로 숨기기': 이 옵션을 켜면 작업표시줄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고 평소에는 화면 아래로 숨겨져 화면 전체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작업표시줄 크기에 상관없이 화면 공간을 극대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작업표시줄을 완전히 숨겨 화면을 넓게 쓰고 싶은 사용자에게 강력하게 추천되는 설정입니다.
이러한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과 추가 설정들을 조합하여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 크기 및 외형을 사용자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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